티스토리 1차주소 변경후 검색색인 데미지

티스토리 1차주소 변경후 검색색인 데미지

현재 블로그는 아니지만 예전에 운영하던 블로그의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의 검색색인현황 그래프다.

네이버 검색엔진 버그이자 단점 같다.

예전 1차 주소랑 웹마스터도구에 사이트등록시 사이트소유확인에 사용된 메타 태그만 봐도 대번에 알겠구만 삐리한 네이버봇 같으니~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검색 노출 가능 문서 수

위 그래프를 보면 7일과 8일 사이에 검색 노출 가능 문서 수 차이가 45이다.

그런데 이게 하루가 지나면 8일의 수가 7일과 똑같이 45 만큼 줄어서 나온다.

아무래도 이게 유사문서로 판단된게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 본다.

저품질 블로그로 된 것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찜찜하다.

하루 뒤에 다시 확인해 보면 8일날 캡쳐 이미지에 보면 8일날 수치가 160근처인데 오늘은 120 이하로 돌아가 있다.

이게 쭈욱 계속 그렇다는 거다. 네이버봇이 영 삐리함을 알 수 있다.

이번엔 쭈욱 가던 수치가 바뀌어서 쭈욱 가고 있다. 도무지 감잡을수가 없다.

신규 개설 블로그 색인현황 봐줄만한 그래프 4/8

네이버웹마스터도구 색인현황

신규 개설 블로그 색인현황 봐줄만한 그래프 4/9

이 그래프는 신규로 개설한 블로그의 그래프인데 7일날 수치가 변화하긴 했지만 8일날 수치는 정상적이다.

신규 개설 블로그 색인현황 비정상적 그래프 4/11

신규 개설 블로그도 상황이 같아졌다. 3에서 쭈욱가고 있는 그래프~

2016.04.25 내용 추가

계속해서 관찰했지만 위의 그래프는 안 믿는게 좋을 것 같다. 오늘 날짜의 수치만 참고 하고 과거의 수치는 안 보는게 맞는 듯 하다.

네이버 웹마스터도구가 베타버전이라고 명시되어있다. 아직까지 믿을게 못되는 네이버웹마스터도구인가 보다.

여담으로

구글은 site:blog.ivps.kr 로 검색하면 색인된 페이지를 알 수가 있는데

네이버는 한번에 검색해서 어느 포스팅 글이 색인이 되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구글의 장점이자 네이버의 단점이기도 하다

네이버는 site:홈페이지주소 이렇게 검색하면 달랑 사이트 하나만 나온다.

빙(BING)이나 구글 처럼 검색이 되면 좋은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