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시스템 예약파티션 없애기
윈도우를 설치 단계에서 부터 파티션을 잘 잡으면 시스템예약 파티션 없이 단독으로 설치가 가능한데 그냥 디폴트로 설치를 하게 되면 예약파티션이 생기게 됩니다.
이미 설치된 경우 예약 파티션을 없애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컴퓨터 관리의 디스크 관리 메뉴에서 먼저 C 드라이브를 활성파티션으로 설정합니다.
그리고 cmd 창을 관리자 권한으로 열어서 bcdboot c:\Windows /s c: /l ko-kr 명령어를 실행합니다.
이제 재부팅을 합니다.
재부팅 된 후에 시스템 예약 파티션의 볼륨을 삭제합니다.
여기까지 진행하면 뭔가 찝찝합니다.
c 드라이브에서 앞쪽 영역으로 볼륨 확장도 불가능합니다.
남는 하드디스크가 있다면 아래 과정을 진행해서 완전히 C 드라이브 영역을 옮길 수 가 있습니다.
EaseUS Todo Backup Free 와 같은 파티션 복제 유틸로 C 파티션을 다른 하드 디스크로 복사를 한 다음에 부팅을 복제된 하드로 부팅을 합니다.
그리고 다시 기존 디스크의 파티션(예약파티션 c드라이브)을 지우고 거기에서 복제된 파티션을 다시 복제합니다.
이제 C 드라이브가 완전히 앞쪽으로 넘어왔습니다.
뒷쪽의 공간은 볼륨 확장을 하거나 D드라이브와 합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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